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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전원길 128
함동 저수지의 함동 수상 레저타운!
다양한 시설과 기구들이 갖추고 있으며
제트보트를 이용한 관광 상품도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평림댐 테마공원은 약 2만 평 규모에 나무 176종, 1만 7천여 그루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129종의 장미가 심어진 장미원은 매년 개화 시기마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한번 방문하면 재방문을 하게 된다는 장미 테마공원은 가족, 연인들의 이색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호남의 대표 서원 필암서원은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이라는 명칭으로
다른 8곳의 서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사적 제242호(975년 4월 23일)로 지정된 필암사원은
1590년에 호남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을 추모라기 위해
후학들과 호남 유람들이 중심되어 건립되었습니다.
홍길동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민중의 영웅 홍길동!
홍길동이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아치실에서 실존인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 홍길동 테마파크와 함께 하세요.
전남 장성군 장성호에 위치한 장성호 상류인 장성읍 용곡리의 호수 협곡을 허공으로 연결하는
154m 길이의 출렁다리로, 2019년 6월 25일 개통됐다.
이 다리는 양쪽에 황룡을 형상화한 21m 길이의 주탑을 세워 장성군의 도약을 표현했는데,
명칭은 장성군을 상징하는 ‘옐로우시티’와 ‘출렁거리는 다리’를 더해 ‘옐로우 출렁다리’로 명명됐다.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며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은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높이 741.20m의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 지구에 속한다.
백암산의 절경은 결코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있다.
가을 단풍철이라면 산행은 백양사를 출발, 약수동계곡으로 올랐다가 최고봉인 상왕을 거쳐 학바위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는다.
약숙동계곡의 단풍 터널 속을 뚫고 나가는 기분과 역광에 비친 학바위 주변의 단풍을 함께 볼 수 있기 떄문이다.
특히 비자나무 숲과 회색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고불총림인 대사찰 백양사도 있다.